– 경영 리더십과 비전제시 및 조직관리 능력 인정 –
창의공과대학 전기공학과 박지현(사진) 동문이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박지현 동문은 197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2015년까지 일선 지역본부를 비롯해 안전정책처, 경영기획처 등 사업소 현장과 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전기안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2년 월드컵 성공 개최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전력산업 진흥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취임식을 통해 박지현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과 고객 및 현장 중심 경영,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창조적 기술 혁신을 비롯한 조직 역량 강화를 내세웠다.
한편, 지난해 12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공모에 응시한 박지현 동문은 경영 리더십과 비전제시 및 조직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사장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