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통신공학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이하 KESCO)와 상호 Win-Win의 정신에 입각한 전기 인력 양성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원광대 대학원 전기공학과 세미나실에서 김종훈 KESCO 전북지역본부장과 신용덕 원광대 전기·정보통신공학부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KESCO는 전기안전에 관한 교육 및 기술 지원과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전기안전 진단 현장 교육 등을 지원키로 했으며, 원광대는 각종 전기 안전사고 관련 원인 분석 협력 업무를 비롯해 전기 안전 진단 장비 개발 지원 업무 및 인력 양성 교육을 위한 제반 시설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KESCO와 원광대학교 전기·정보통신공학부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기설비 안전 및 현장 교육 분야에 협력함으로써 전기안전문화 정착과 전문기술 인력 양성 및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이번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인력양성 파트너십 협약체결01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인력양성 파트너십 협약체결02

위로 스크롤

통합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