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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원광대-익산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
원광대-익산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
의전과2017-09-26

■일자: 일자: 2017. 9. 26.(화)

■장소: 숭산기념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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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6일 숭산기념관 3층에서 열린 ‘익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연계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았다.

김도종 총장은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대종사님은 저축조합운동을 통해 만든 기금으로 정관평을 만드신, 사회경제 활성화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다”고 설명하며 “우리 원광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직, 창업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공동체 이익 추구가 지역불균형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탄소배출권 확보 및 거래를 통한 마을복지와 발전에 투자하는 ‘녹색공동체 마을법인’ 모델에 대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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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은 “자본주의 경제체제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간혹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부분에서 사회적 경제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익산시와 원광대가 뜻을 모은만큼 지역적 불균형의 양극화를 해소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