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희망봉사단 강원도 수해지역 봉사활동!

 

원광대학교 희망봉사단은 7월 27(목)-28(목) 이틀에 걸쳐

폭우와 태풍으로 크게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에 출동하여

적극적인 희망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원광대학교 대학법당, 학생복지처, 사회봉사팀의 후원속에

희망플러스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그리고 원불교 동아리연합회 학우 22명이 함께하였다.

 

봉사지역은 극도의 침수피해지역인

오색 1리와 오색온천 그린야드 호텔이었으며,

산사태와 계곡물의 범람으로 인해 토사로 들어 찬 지하의

객실청소와 가구정리, 집안 청소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오색리 주민들과 그린야드 사장과 임원들은

원광대학교 희망봉사단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표 했으며,

원불교 양양교당(김정륜 교무)에서는 숙식을 제공해주는 등

곳곳의 알뜰한 도움속에 무사히 마쳤다.

 

엄청난 장마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강원도 일대 주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재활의 의지가 높아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나무들은 송두리째 뿌리 뽑혀있고

 

 

폭우로 부러진 전봇대와 임시복구된 전선

 

 

곳곳에 무너져 있는 아찔한 도로들

 

집안 청소를 위해 유리문을 옮기는 작업

 

 

 300미리가 넘는 폭우속에서즐겁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끊어진 도로 사이로 이동중

 

 

일주일 이상 토사로 찌들어 있는

지하건물을 청소하고 있다

 

소방호수로 지하층 청소를!

 

 

교무님도 즐겁게 봉사를 함게!

 

 

흙으로 뒤범벅이 된 복도벽 청소까지

 

 

원불교 학생연합회 임원들도 최선을 다해!

 

 

 총학생회 임원들도 즐겁게

 

 

동아리연합회 임원들이 젖어있는 장판을

뜯고있다

 

총학생회 여학생 임원들은 식기를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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