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대회 개최 위해 전문가 의견 청취 –

원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스포츠과학부 송제호(사진) 교수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대회 조직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태평양 마스터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생활체육 분야 국제 종합대회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선수 10,000여 명이 참여하며, 국가, 인종, 종교,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경쟁 없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대회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참가자가 대회에 참가하면서도 여행과 문화체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볼거리와 먹거리 중심으로 전북의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9년 10월 대회 유치에 성공한 이후 2020년 5월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도민 역량 집중을 위해 도내 각계 원로 및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문위원 임기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