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인문강좌-실크로드의 삶과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실크로드 답사

원광대학교 박물관은 2015년(2차년도) 특성화 사업(CK-l)에 선정된 <세계문화 인문강좌-실크로드의 삶과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첫 번째 해외답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 이번 답사는 ‘신비의 땅, 실크로드’를 주제로 중국 서안, 난주, 돈황, 투루판, 우르무치 중심의 답사가 이루어졌으며, 교수 및 학생 21명이 참가했다.

실크로드는 과거 동서양의 문물이 교류됐던 지역이자,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곳으로써 이번 답사는 현장법사가 불법을 구하러 떠난 여정의 출발지였던 시안(장안)에서 시작해 신비의 땅 실크로드의 화려했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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