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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도시공학부 이경찬 교수, 문화재청 제28대 문화재위원 위촉[원광대학교]
도시공학부 이경찬 교수, 문화재청 제28대 문화재위원 위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5-08

– 2년 동안 사적문화재 분과에서 활동 –

이경찬 교수원광대학교 창의공과대학 도시공학부 이경찬(사진) 교수가 문화재청 제28대 문화재위원에 위촉됐다.

문화재청 비상근 자문기구로 1962년 발족된 문화재위원회는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근대문화재, 민속문화재, 세계유산 등 8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재 지정등록과 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찬 교수는 2017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2년 임기로 새롭게 문화재위원에 위촉됐으며, 사적문화재 분과에서 활동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들은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균형적 시각을 갖추고 있는 인사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위원 역할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 인사들을 우선하여 위원에 위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