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권영길)는 8일 원광대학교 공과대학에 전공교육용 측량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장비는 토목공학과 학생들의 필수 실습장비인 토탈스테이션 3대와 광파조준의 8대 등 총 11대의 측량실험실습용 장비로써 권영길 본부장과 유종식 사업처장, 정충원 익산지사장 등이 원광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방문해 측량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남궁문 교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권영길 본부장은 “기증된 측량장비가 토목공학전공 학생들의 기초실력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남궁문 교수를 비롯한 전공 교수들은 “기증된 장비를 이용한 학생들의 충분한 실습으로 기사 자격증 취득 및 취업 경쟁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답했다.

대한지적공사 전북본부, 공과대학에 교육용 측량장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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