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과 9월에 ‘원대한 청년잡담(JOB談)’ 및 ‘원대한 취업페스티벌’을 운영한 우리대학 운영팀이 대학 취업문화를 주도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2일 전북도청에서 대학취업 토크 콘서트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은 우리대학을 비롯해 도내 6개 대학 학생 및 취업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리대학은 국어국문학과 4학년 안준민, 중어중문학과 4학년 김용호, 정치행정언론학부 4학년 안차연, 법학과 4학년 박민웅, 3학년 권순찬 학생 등 5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우리대학은 지난 5월 24일 숭산기념관에서 ‘원대한 청년잡담(JOB談)’을 2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9월 27일에는 60주년기념관에서 ‘원대한 취업페스티벌’을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청년잡담(JOB談)은 선배들의 대외활동 및 해외여행, 인턴경험 등을 서로 나누는 선후배간의 멘토링으로 구성하고, 취업페스티벌은 축제와 접목시키는 등 전북스타일의 대학취업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