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꽃다발, 플라워 센터피스, 웨딩부케, 계절 꽃바구니 제작 실습 등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농생명산업 화훼 분야와 연계한 ‘꽃으로 여는 직무의 세계’ 플로리스트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감성 기반 창의 직무인 플로리스트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 향상과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트렌드 꽃다발, 플라워 센터피스, 웨딩부케, 계절 꽃바구니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자로 나선 림스꽃예술학원 김아카시아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플로리스트 작업을 실제로 체험하고,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한편, 김아카시아 원장은 플로리스트 사범 2·3급, 화훼장식기능사, Floral Arrangeur(FDF) 수료 및 Floral Arrangeur(IHK) 자격 취득,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대표 수상 및 다수의 디자인 대회 입상 경력 등을 바탕으로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실무형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지숙 미래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감성 기반 창의 직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발견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산업 변화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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