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이해 증진을 기반으로 진로 목표 구체화 –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재학생들에게 본질적인 자기 이해 증진을 기반으로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진로고민러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부터 11월 3일까지 이루어진 워크숍에는 30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고민 유형별 소그룹 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진로고민 상황에 맞는 진로고민 로드맵과 진로탐색 플랜을 세워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진로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탐색하고, 진로 계획과 목표를 설정해 봄으로써 커리어 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