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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대학원 음악문화학과,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공연[원광대학교]
대학원 음악문화학과,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공연[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3-05-01

– 따뜻한 음악과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봄날의 향연’ –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공연원광대학교 대학원 음악문화학과는 지난달 26일 교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봄날의 향연’ 공연을 펼쳤다.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는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기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처음 시작해 2026년까지 약 2천 500명의 시민이 원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익산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공연은 원광대 대학원 음악문화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나윤 피아니스트와 첼리스트 김소정 강사 기획으로 박창수 플루트 연주자가 함께했으며, 익산시민에게 따뜻한 음악과 일상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공연에 나섰다.

또한, 이들 공연 외에도 대금과 가야금, 통기타 강사들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퍼포먼스가 이어져 관람객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연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김나윤 강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일반 시민이 더 많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관람할 기회가 확산되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첼리스트 김소정 강사도 “공연에 참여한 강사들과 공연을 관람한 시민이 모두 하나 되어 음악을 즐기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 대학원 음악문화학과는 지속해서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기획 및 협력과 더불어 일상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