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산학협력·사회공헌이 연결된 선순환 모델 구축 기대 –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원장 이정한)이 지난 23일 ㈜문화상사(회장 박중우)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발전기금은 원광한방생활건강과 ㈜문화상사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의 공헌을 인정받아 기탁됐다.

원광한방생활건강은 침향, 홍삼, 천마 등 다양한 한방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등을 개발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대한통합의료연구원에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문화상사는 30여 년간 건강기능식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원광한방생활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협업관계를 맺고 프리미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인사말을 통해 이정한 병원장은 “문화상사의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학교 중심의 R&D가 강점인 우리 기관이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개발-산학협력-사회공헌이 연결된 선순환 모델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헌 ㈜문화상사 대표는 “지역발전 및 도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오늘의 발전기금은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문화상사도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원광한방생활건강의 동반자로서 사람을 치유하고, 세상을 구한다는 동일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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