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동정
개교 72주년 기념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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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과2018-05-14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15일 개교기념일에 하루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교육업적상을 비롯해 강의우수상, 학술공로상 등을 시상하고, 학생 표창과 함께 황신여 중국 염성사범대학 국제교류처장, 김윤자 전 교장, 이순영 전북자원봉사센터 대리, 최인희 이코종합건설 대표, 노재환 전기안전공사 과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12명에게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각각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도종 총장은 기념사에서 “원광대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산학일체형 대학으로 혁신을 하면서 학생들의 창직(創職), 창업역량을 키워내고, 대학 4.0의 개념을 실천하는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교육혁명을 시도하고 있다”며, “1학과-1기업-1특허, 융합전공, 삼합신사(三合紳士)교육, 플레이던트(Playdent) 수업, 창업역량인증제, E-BOOK논문집 발간 등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다중직업(多重職業)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시대를 읽어 변화하는 주인이 되고, 도덕적 줏대가 분명한 조직을 만들며, 미래지향적인 연구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백 년을 꽃피울 아시아 중심대학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열정과 정성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원광대 개교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으로 플레이던트(Playdent) 수업 교과목을 담당한 교수 독창 및 수업참가 학생들의 합창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