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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제38주년 원광대학교병원 개원 기념식 참석
제38주년 원광대학교병원 개원 기념식 참석
의전과2018-05-09

■일자 : 2018.5.9.(수)
■장소 : 원광대학교병원 대법당


김도종 총장은 9일 원광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개원38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도종 총장과 최두영 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도종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개원기념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 총장은 “우리병원은 애교심과 열정이 깊은 장기근속 구성원들이 많은 기관이다. 오늘까지 우리 병원을 발전시킨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개원 38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병원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김 총장은 “우리 병원은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심뇌혈관 센터를 통해 익산의 건강수명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외부 도시의 환자를 유치하는 역빨대현상을 만들만큼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중국 염성시에 병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심양의 한 그룹과도 업무협의를 통해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부인과 김병륜 교수를 비롯한 9명이 병원장 공로상, 응급의학과 이건호 전공의 등 22명이 모범상, 하나내과 및 건보 광주지역 건강관리부, 전북금연지원센터 등이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발전기금을 기탁한 원광새마을금고, 학교법인 원창학원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