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8.3.29.(목)
■장소: 익산시 석왕동

김도종 총장은 29일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가 공동으로 대왕릉 정밀발굴조사를 진행중인 익산 쌍릉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익산쌍릉 중 대왕릉은 백제 30대 무왕(武王)의 릉으로 알려져 있다. 1917년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발굴을 하여 몇 점의 유물과 금송제 목관이 전해오고 있다.

김 총장은 구석구석 익산 쌍릉을 둘러보며 국내와 지역 문화 보존과 발굴에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