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8. 1. 15.(월)
■장소 :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

김도종 총장은 15일 18시30분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2018 전주완주지역 동문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도종 총장을 비롯 금기창 총동문회장, 강희종 전주완주지역 동문회장, 이길환 길건축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희종 전주지역 동문회장, 금기창 총동문회장이 신년을 맞아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백현건축사무소 대표이사 양우현, 법무법인 호림의 김기태 변호사는 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총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이어진 축사를 통해 김총장은 2017학년도 우리대학의 성과에 대해 동문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총장은 “동문여러분은 학교에 대한 소식을 접하기 어려우니 이번 자리를 통해 모교의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이 총장의 역할 중 하나이다.” 라고 말하며 우리대학의 그간의 성과와 비전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또한 “산학협력 대학을 넘어 4차산업혁명시대의 산학일체형 대학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7년 정부재정 지원순위 8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특히 “개교이래 처음으로 순위에 랭크된 US세계대학순위에서는 전세계 1,500여개의 대학 중 1,242위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았다.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비로소 우리대학이 세계를 무대로 하는 본선무대에 진출했다.”라며 아시아중심대학으로 향하는 원광대학의 모습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