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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취업역량강화 NCS 스쿨 개강식 참석
취업역량강화 NCS 스쿨 개강식 참석
의전과2015-11-02

■ 일자 : 2015. 11. 2.(월)

■ 장소 : 법학점문대학원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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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일 법학전문대학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NCS스쿨 개강식에 참석했다.

인력개발처 취업지원과에서 주관하는 ‘취업역량강화 NCS스쿨’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를 기반으로 국가 기관 및 기업에서의 직무 수행 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교과목으로 체계화 한 프로그램이다. 16회의 수강료도 전액 학교지원일 뿐만 아니라 수강한 3,4 학년 재학생은 2015학년도 동계 계절학기에서 2학점이 인정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재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5개의 분야(금융, 의료관광, 장교, 항공서비스, 매경)의 NCS 스쿨을 개설해 취업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기초를 닦아준다. 당초 100명 모집인원의 2배가 넘는 204명의 학생들이 NCS 스쿨에 참여의사를 밝혀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평소 NCS에 기반한 학생 취업교육을 강조해왔던 김도종 총장은 이날 개강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관련 직원 및 교수들을 격려했다.

김 총장은 “취업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가 모든 직업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GCS(Global Competency Standards)가 대두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도 이룰뿐더러 글로벌한 인재, 통합적 인재로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구상중인 우리학교의 ‘3합 신사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국제(다문화 이해), 학제(다양한 학문간 이해), 직제(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 심사를 합격한 본교 학생에게는 학교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시스템을 마련 중이라 설명했다. 특히 현재는 문화자본주의의 100세 현역 시대임을 강조하며 창업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 총장은 “오늘 NCS스쿨의 첫 특강인 국경복 석좌교수(前 대학민국국회 예산정책처장)님의 ‘원광인이여, 정상에 도전하라!’의 강의를 통해 여러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양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성공합시다!”를 힘차게 외치며 격려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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