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총장동정

창업지락(創業知樂) 개막식 참석
창업지락(創業知樂) 개막식 참석
의전과2015-09-30

일자 : 2015. 9. 30().

장소 :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 홀

크기변환_IMG_1084-1

크기변환_IMG_1095-1

크기변환_IMG_1055-1

김도종 총장은 본교에서 열리는 제 4회 ‘2015년 지역창업문화 확산 창업로드쇼-호남·제주권 창업지락(이하 2015 창업지락)’ 행사에 참가했다. 도전과 열정의 창업문화를 알리는 범지역적 창업문화축제인 창업지락(創業知樂)행사는 호남·제주권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가지고 창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최로 한국연구재단, (사)벤처기업협회, 호남·제주권 12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호남의 중심에서 창업을 외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 총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의 직·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 나비의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불러오듯이, 작은 생각에서 내일을 뒤흔들 제품을 구체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광대학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리학교가 창업의 대명사가 되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우여 교육부장관을 대신하여 한석수 대학정책실장이 전달한 기념사에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교육 활성화가 진행 중”이라며, “미래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할 창업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대한민국을 창업 강국으로 일궈나가자”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김춘진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그리고 전정희 국회의원이 “창업 중심의 선도대학인 원광대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축사를 하여 본교가 명실상부한 창업선도대학임을 확인했다.

이날 호남·제주권 우수 창업아이디어 각축전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대학 창업의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다룬 ‘창업교육포럼’과 ‘창업토크쇼’ 및 ‘창업퀴즈쇼’도 마련됐다. 또한, SNS를 활용한 게릴라 미션투어와 스탬프투어, 창업동아리의 아이템을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있는 프리마켓을 비롯해 진로체험 전시관과 우수기업 전시관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