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간식 제공하고, 프라임사업 2차 년도 프로그램 홍보 –

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단장 배종향 교수)은 중간시험 준비 중인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프라임사업 홍보를 위한 A+PUN FUN(A+chievement PRIME University Nexus Fun)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시험 준비에 한창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프라임사업단 2차 년도 프로그램 홍보와 더불어 재학생들의 비교과 사업 참여 독려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5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햄버거와 콜라를 선착순 330명(1일 기준)에게 제공했다.

특히 18일에는 김도종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행정언론학부 김주현 학생은 “공부하느라 지친 학우들을 위해 직접 간식까지 챙겨줘 든든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며, “학우들이 프라임사업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었던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임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연차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으며, 2차 년도 프로그램을 확정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