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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동정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참석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참석
의전과2016-04-27

■일자: 2016. 4. 27.(수)

■장소: 학생지원관(6층) 첨단스튜디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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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27일 학생지원관 첨단스튜디오실에서 열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광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원광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전북도와 익산시,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0여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청년고용정책의 핵심 전달체계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 총장은 “20세기는 100세 현역시대이기 때문에, 2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며 “이에 따른 다양한 직업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광대학교가 추구하는 3합신사(三合紳士)는 다문화(多文化)를 수용하는 국제신사(國際,trans-national), 여러 학문 영역을 이해하는 학제신사(學際 , trans-disciplinary),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직업 능력을 갖는 직제신사(職際, trans-competency)의 역량을 고루갖춘 인재를 말한다”며 “기술발전과 사회발전에 발맞춰 삼합신사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