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바이오 계열 연계한 다학제 글로벌 봉사 모델 구현 –

원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있는 게레후 종합병원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파푸아뉴기니 국립수도지구 보건당국(MCDPHA)의 공식 승인과 주파푸아뉴기니 한국대사관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봉사단은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등 의약학계열을 비롯해 식품생명공학과, 안전보건학과 등 바이오·웰니스 특화 분야 재학생과 지도교수로 구성됐다.
다학제 연합 봉사동아리 형태로 운영된 이번 봉사에서 봉사단은 국제 보건의료 현장에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의료 지원 활동을 수행했으며, 특히 병원을 찾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과 건강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낙후된 공공의료 인프라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경(식품생명공학과 4년) 학생은 “낯선 환경이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대학생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실천과 진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낀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호 RISE사업단장은 “이번 봉사는 파푸아뉴기니 정부의 협력 아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공의료 현장에 참여해 실질적인 국제 교류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융복합 인재들이 글로벌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공공인프라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