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아이디어 멘토링으로 창업아이템 발굴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멘토링 프로그램인 LINC+카페를 최근 학생지원관 6층 교수학습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2015년부터 진행한 LINC+카페는 창업 전문가와 참여 학생들 간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서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 전문지식을 컨설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LINC+카페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대별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을 매칭해 아이디어 및 아이템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창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에 관한 거리감에서 벗어나 전공 지식을 살린 성공적인 창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차 비대면 LINC+카페에는 총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우수아이디어에 관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지원할 창업 지식재산권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