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언택트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언택트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7-08

–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

캡스톤디자인 언택트 경진대회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언택트 경진대회를 지난달 22일 개최했다.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133개 팀이 참여한 경진대회는 각 계열별 전공 교수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각 전공 분야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토대로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의 시연 영상이 포함된 결과 보고 UCC를 출품해 우열을 가렸다.

심사 결과 ‘컴포짓 로버’를 주제로 한 전자융합공학과 날아가조팀(조윤재, 김진혁, 윤지호, 정해준)이 공학계열 대상을 차지하고, ‘어린이 보호 구역 위험 감지기’를 개발한 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반도체화이팅팀(백재민, 이성열, 전수규, 김민지, 김민의)이 비공학계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뷰티디자인학부 Alloneneeds 팀은 온천수를 기반으로 천연 바디스크럽 화장품을 개발해 창업 가능성을 보였으며, 탄소융합공학과 난연조 팀의 난연성 섬유, 전자공학과 생명을 지키는 밴드 팀의 졸음운전 방지 기술 등이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 능력이 향상되고, 역량 강화 및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개발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취·창업에 강점을 보이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