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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9-12-11

– 산학협력 성과창출 및 창의아이템 개발 확산 기대 –

원광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창의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성과창출과 창의아이템 개발 확산을 위한 ‘2019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 공학과 창작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종합설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결과물을 대상으로 공학계열과 비공학계열로 나눠 20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06개 팀이 본선에 올라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를 받았다.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최병길 교수는 “매년 학생들이 업그레이드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상품화를 진행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함으로써 미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비공학 계열 대상은 지방간에 대한 브로멜라인 영향을 주제로 출품한 생명과학부 분자면역방(윤도원, 곽용성, 최준수, 이진용, 김서로) 팀이 차지했으며, 공학 계열 대상은 전자공학과 깜짝아(이형민, 권윤아, 김광현, 정소원, 김형일) 팀이 신림동 강력 사건에서 착안한 스마트 도어락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 능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자신감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