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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수여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3개 팀, 제1회 대학기술창업아이디어캠프 입상[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3개 팀, 제1회 대학기술창업아이디어캠프 입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7-27

– 실시간 온라인 발표평가로 창의적인 기술창업 아이템 설명 –

제1회 대학기술창업아이디어캠프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창업교육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제1회 대학기술창업아이디어 캠프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6월 25일부터 2주간 열린 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도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15개 대학에서 25개 팀 89명이 참가했다.

원광대는 포스트 팬더믹 체온측정 입·출입 시스템 아이템을 발표한 생명과학부 ‘청춘주의보’ 팀과 체질 맞춤 한방 건강제품 제공서비스를 발표한 한약학과 ‘예진약방’ 팀이 한국창업교육협의회장상인 이노베이션상을 받고,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모두의 우산’ 팀이 도전상을 받는 등 참가한 3개 팀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들의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창업 특강과 기술보증기금 소속 전문가 멘토링 지원, 테스브릿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각 대학 참가팀들은 3회씩 창업 아이템에 대한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역량을 보완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발표평가로 진행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팀별로 창의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이 발표됐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기술창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실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학기술창업네트워크 협약기관으로서 우리 대학 학생들의 기술창업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