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소식

LINC+사업단, 제1차 LINC+위원회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제1차 LINC+위원회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08-20

– LINC+사업 성과 창출 방안 논의 –

LINC+사업단, 제1차 LINC+위원회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최근 2021학년도 제1차 LINC+위원회를 비대면(ZOOM)으로 개최했다.

LINC+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인 LINC+위원회는 산학협력친화형 제도개선, 대외경쟁력 강화, 사업성과 관리 및 개선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맡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맹수 총장과 전북도청 혁신성장산업국 송금현 과장을 비롯한 17명의 내·외부 위원이 참석해 2021학년도 예산 보고와 LINC+사업단 주요 추진 사업성과 보고 및 성과 창출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맹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 맞춤 산학선도 대학으로서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선두에 서는 LINC+사업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LINC 3.0 시대를 맞아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해 LINC 3.0에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화두인 메타버스 주 고객층이 10대와 20대인 만큼 원광대가 정규교육뿐만 아니라 직업교육을 비롯해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형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언했으며,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LINC+사업 후속 사업인 LINC 3.0 사업 선정을 위해 5차 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