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목적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원광대를 비롯해 군산대, 우석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 ‘전북 AI 클러스터 기능성식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기 위해 사전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AI 기본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식품 관련 학과를 포함한 사업 참여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데이터 사이언스 범위 및 응용부터 임베딩 구축, 언어 모델링, 딥러닝 응용 능력 등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핵심 인력 양성 계획에 따라 데이터 기반 컴퓨터 활용능력을 통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과 기능식품을 연계해 각 산업에서 적용 가능한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교육 후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기능성식품 도메인 AI 실무 강화 전문 인력 양성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