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 & 교류

LINC+사업단, 소용량 태양광 기반 MG 개발 1차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소용량 태양광 기반 MG 개발 1차 워크숍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11-26

– ‘광융합조명 기술 및 모빌리티 분야 에너지 융합 기술 동향’ 주제로 진행 –

소용량 태양광 기반 MG 개발 1차 워크숍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광주·전북 M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기업협의체(WG) 에너지 사업화 프로젝트 발굴지원 제1차 워크숍을 지난 20일 여수 더호텔 수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관기업인 ㈜에스이에너지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광융합조명 기술 및 모빌리티 분야 에너지 융합 기술 동향’을 주제로 초청 강연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융합조명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기술 트렌드 및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LED조명 트렌트와 관련 전망을 살펴보고, 응용 분야를 맞춤형 융합조명 기술에 적용시킴으로써 광융합조명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경쟁력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SWOT 분석을 통해 대응전략을 파악하고, 미래 광융합조명의 기대효과 및 기술개발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했다.

2부는 전 산업 분야 융합조명 시스템 기술 확대와 관련하여 모빌리티 분야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광조명과 에너지 융합기술에 대한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이슈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각 기업 대표가 모여 현재 진행 중인 R&D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화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통 사업화 기술 정보 확보 및 사업화 기술 가치 창출을 위한 현재 사업화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총괄 책임자인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광융합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의 융합 매칭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및 에너지 기술이 경제성 증대로 이어 나가 기업의 기술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