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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LINC+사업단, 산업체·대학 상생 발전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산업체·대학 상생 발전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7-10

– ‘산업체와 대학의 산학협력, 협력을 넘어 협업으로’를 주제로 진행 –

산업체·대학 상생 발전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포럼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활성화 포럼을 학생지원관 7층 LINC+산학교육강의실에서 개최했다.

LINC+사업단 및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ENER-G사업단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산업체와 대학의 산학협력, 협력을 넘어 협업으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1일차에는 한국교통대학 및 목포대학의 인력양성과 기술이전 현황을 비롯한 구체적 사례 발표에 이어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 교수의 ‘LINC사업에서부터 LINC+사업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학 산학협력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참석자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2일차에는 창업 및 사업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원광대 창업교육센터를 비롯한 조선대, 중앙대, 남서울대학의 창업교육 및 사업화 현황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학 간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고도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논의가 전개됐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대학과 산업체 간 상생 산학협력 모형을 창출하고, 대학 혁신성장 및 사회공헌 성과 공유 및 내실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학중심 산학협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논의가 진행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발열검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2m 이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