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에 걸쳐 기초 및 심화과정 DSAC 교육 –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빅데이터 전문가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기초과정에 이어 18일부터 22일까지 심화과정 DSAC(Data Scientist Academy & Certificate)교육을 창의공과대학 LINC CAD실에서 진행했다.
참여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정부의 4IR 핵심인력 양성 계획에 따라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재인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데이터 생산, 수집, 저장, 변형 등 전처리 방법과 데이터 서버 및 클라우드 사용법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된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해 마련됐다.
총 10일 동안 진행된 교육은 기초, 핵심, 응용, 실전 영역으로 구성해 데이터를 다루는 기초적인 능력부터 고급 딥러닝 분석 능력까지 습득할 수 있는 4단계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의 기반이 되는 파이썬 기초문법 및 프로그래밍 교육도 펼쳐졌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이번 교육 후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