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 가능성 컨설팅 –

LINC+사업단, 비대면 LINC+카페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언택트 방식의 비대면 LINC+카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2015년 이후 매년 LINC+카페를 통해 재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특허출원 및 학생창업 가능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LINC+카페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아래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비대면 LINC+카페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참여 가능한 시간을 파악한 후 전문가와 학생들을 시간대별로 나눠 개인 또는 팀별로 온라인상에서 아이디어 상담을 진행했으며, 오히려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LINC+사업단은 비대면 LINC+카페와 같은 언택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INC+사업단은 6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비대면 LINC+카페에 이어 2021년 1월 중 2차 LINC+카페를 진행하고, 향후 창업지식재산권캠프를 통해 재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가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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