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6. 4. 6.(수)

■장소 : 대학본부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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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총장은 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관련 JTV뉴스 인터뷰를 했다.

1.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원광대학교가 교육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사업 대형 유형에 신청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게 대학도 개편해야한다는 정부 의견을 중심으로 PRIME 사업이 시작됐고 사업에 선정되면 상당한 금액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재정 지원여부와는 별개로 대학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재양성의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이번 사업에 신청하게 됐습니다.

2. 원광대학교의 PRIME사업 핵심은 무엇입니까?

ICT 융·복합 기반의 농·생명 산업인력 양성입니다.

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 학교는 1년간 학생, 교수님들 그리고 구성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PRIME 사업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공감대가 단단히 형성된 상태에서 사업을 준비 했기 때문에 개편방향에 대해 어느 학교보다 확고한 자신감과 사업참여에 대한 의욕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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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RIME 사업이 선정되면 원광대학교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전통적인 인문사회계열 중심에서 융복합 창업중심대학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학교의 발전 방향이 새롭게 확장될 것이며 발전 속도 또한 엄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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