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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HK+ 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운영[원광대학교]
HK+ 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운영[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1-12-30

– 시조에 관한 강의 및 해석, 시민들에게 제공 –

인문강좌 <가람시조교실>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12월 30일부터 2022년 1월 27일까지 인문강좌 <가람시조교실>을 진행한다.

인문강좌 <가람시조교실>은 가람 이병기 선생의 삶과 문학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시조에 관한 강의와 해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람시조교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HK+지역인문학센터 유튜브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 채널에서 진행되며, 김남규 시조시인의 <오늘부터 쓰시조-우리가 오해하는 시조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우은숙 시인의 <풍자와 해학의 시조읽기>, <짧은 시 긴 공감>, 이송희(문학평론가) 시인의 <현대시조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문신(우석대 교수) 시인의 <가람의 호흡으로 시를 읽다>, 임성규(동화작가) 시조시인의 <동심을 품은 시조 실감나는 표정읽기>가 이어지고, 수강신청자에 한해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2022년 2월 3일에는 수강신청자에 한해 <가람시조교실> 가람시조 온라인 백일장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HK+지역인문학센터(063-850-7293)에서 받는다.

HK+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 속 인문 자산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능력 향상 기대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