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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HK+지역인문학센터,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2 진행[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 ‘찾아가는 NEAD’ 라디오 시즌2 진행[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7-24

– 시즌1에 이어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 6차례 송출, 유튜브로도 청취 –

HK+ 지역인문학센터, ‘찾아가는 NEAD’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NEAD 시즌2’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NEAD’는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주제로 동북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의 공동체 구축’을 의미한다.

동북아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찾아가는 NEAD 시즌2’는 동북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유형과 그 속에 숨겨진 인문학 이야기를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전주MBC 이충훈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FM모닝쇼 이충훈입니다’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총 6차례 진행되는 시즌2 프로그램은 문준일 교수의 ‘인생 교사로서의 톨스토이’를 시작으로 박성호 교수의 ‘전북의 독립문화’, 유지아 교수의 ‘동북아시아와 아베 수상’, 이가영 교수의 ‘한국의 수능과 중국의 까오카오’, 신현선 교수의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의 조건’, 김현선 교수의 ‘전염병과 인류역사’가 차례로 송출되고 있다.

HK+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라디오를 통해 인문강좌를 송출한다”며, “NEAD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인문학 강좌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추구하는 인문학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NEAD 시즌2’ 인문강좌는 전주MBC 라디오 99.1MHz를 통해 송출되며, 팟빵 및 유튜브로도 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