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와 공연을 결합한 인문융합콘텐츠로 인문학적 소양 증진 –

인문체험 인문공감놀이터2

인문체험 인문공감놀이터2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에서 진행한 인문체험 프로그램 <인문공감놀이터2>가 지난 10월 17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 마무리됐다.

<인문공감놀이터2>는 인문학 강좌와 공연을 결합한 인문융합콘텐츠로 인문학적 소양 및 인문학적 관심을 증진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 치유 기회 제공을 위해 개설됐으며, 전북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복지관과 교육청, 원광중학교 등에서 열렸다.

운영 프로그램은 △전승훈, 김지훈, 송선미 문화예술활동가가 함께 진행한 1강: 생태공동체를 위한 신묘한 자판기1을 시작으로 △동영미, 유천운, 송지헌 문화예술활동가의 2강: 생태공동체를 위한 신묘한 자판기2, △이충훈 전주MBC 아나운서, 이유 음악과 교수, 이상욱 작곡가의 3강: 라디오 인문현답-인문학이 묻고 음악이 답하다, △인문밴드 레이의 4강: 인문 공감 치유 음악회-부안 내소사 이야기, △오은하 피아니스트의 5강: 고전, 인문학을 연주하다가 펼쳐졌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강의뿐만 아니라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문학을 더욱 색다르게 느꼈기를 바란다”며 “지속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상상력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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