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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HK+지역인문학센터, 고전으로 세상읽기 온라인 인문강좌[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 고전으로 세상읽기 온라인 인문강좌[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20-07-20

– ‘삶을 선택할 자유와 권리에 대하여’ 등 6개 강좌 업로드 –

고전으로 세상읽기 온라인 인문강좌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인문강좌 ‘고전으로 세상읽기’ 6개 강좌가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인문강좌로 자리 잡은 ‘고전으로 세상읽기’는 시간과 사회를 넘어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 평가되는 책과 사상을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유튜브 채널 ‘HK+ 함성인문학 TV’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이상범(원광대 철학과) 강사의 ‘삶을 선택할 자유와 권리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손시은(HK마음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의 ‘허난설헌, 죽음을 노래하다’, 이주라(원광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삼일운동을 바라보는 두 작가의 시선’, 김정각(원광대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의 ‘어느 도덕 철학자의 혁명론’, 김청우(전남대 국어국문학과) 연구교수의 ‘호남지방의 방언과 토속의 시학’, 원하나(하나의 책) 대표의 ‘인간의 이해와 삶의 성찰’이 순차적으로 업로드 된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문예창작학과) 교수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인문강좌는 NEAD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추구하는 인문학의 가치 확산에 목적이 있다”며, “접근이 쉬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시청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인문백제3’, ‘인문인생인문학’ 등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인터넷 인문강좌의 후기공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