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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소식

Eco-Green특성화사업단, 현장견학 실시[원광대학교]
Eco-Green특성화사업단, 현장견학 실시[원광대학교]
대외협력홍보과2017-05-31

– 광양 우회도로 건설현장 및 대청댐 관리단 –

Eco-Green특성화사업단, 현장견학

Eco-Green 건설기술 창의 전문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전시영 교수)은 광양 우회도로 건설현장(세풍대교) 및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광양 우회도로로 시공 중인 세풍대교는 전남 광양 세풍에서 중군 구간에 이르는 사장교로써 총 길이 9.28km의 4차선 교량이며, 시공은 2006년부터 시작해 2018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한편, 홍수조절에 따른 댐 하류 홍수피해 경감과 수력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대청댐은 1980년에 준공된 콘크리트 중력식 및 복합형 사력식 댐으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댐 정상을 친환경 공간으로 구성한 ‘물 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총저수량은 14억 9천만 톤으로 대전, 청주,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및 군산 등 전북 일부 지역에 생·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하류와 미호천 유역에 농업용수도 공급하고 있다.

토목환경공학과 3학년 이혁 군은 “개통되기 전인 교량에서 자유롭게 견학하고,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전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음에 진행되는 현장 견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