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7. 6. 12.(월)

■장소 : 학생회관 하나은행 옆 엘리베이터

김도종 총장은 12일 학생회관 1층에서 열린 엘리베이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정정권 교학부총장과 나상호 대학교당 교감 그리고 홍수기 KEB하나은행 익산지점장, 학생대표 등 관련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평소 학생회관은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상담센터가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계단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은 시설 사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엘리베이터 준공을 하여 민원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총장은 “학생회관이 학생들 모두가 활기차게 생활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하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