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 1. 4.(수)
■장소: 숭산기념관
김도종 총장은 4일 전북 익산상공회의소 주최 정유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최병선 회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황현 전라북도의회 의장, 정현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지역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도급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종 총장은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 그리고 지역간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상공대상을 수상했다.
김 총장은 “원광대학교 구성원들과 원광대학교가 성장하도록 도움주셨던 관계자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하며 “원광대학교의 발전으로 익산을 살리고 전라북도를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도록 하겠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환영사를 통해 “농공병진(農工竝進)의 목표아래 프라임사업을 이끌어 녹색혁명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으며 “육종연구소를 통한 중국 종자시장 진출, 아시아 최초 탄소융합공학과 개설 등 원광대학이 꾸준히 혁신을 주도해갈 수 있도록 많은 많은 격려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