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4.21()

장소: 접견실

  단독

김도종 총장은 21일 본교를 방문한 산동영재학원(山东英才学院) 이건봉 외사처장 일행을 맞이했다.

산동영재학원은 1998년에 설립된 대학으로서, 70여개학과에 재학생이 3만7천명이 넘는 학교다. 또한 중국 사립대학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한 저력을 가진 학교이면서, 매년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할 정도로 국제역량에 관심도가 높다.

영재학원 이건봉 외사처장은 영재학원 상당수의 학과에서 원광대학교와 교류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양교간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교류 뿐만 아니라 교직원도 원광대학교로 파견해 박사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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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 총장은 “영재학원이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고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앞으로 원광대학교와 좋은 동반자 관계가 될 것 같다”며, “원광대학교는 이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유학생들을 믿고 보내 달라” 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원광대학교와 영재학원의 향후 계획’를 주제로, 영재학원 홍보팀의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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