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6.04.20(수)
■장소: 제35보병사단 대연병장
김도종 총장(제35보병사단 자문위원장)은 20일 35사단 창설 6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창규 사단장과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 지휘관과 장병, 지역기관장, 자치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창규 사단장은 “북한의 도발위협이 지속되고 후방지역에 대한 테러위협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강의 향토사단이자 전북의 방패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사단 창설 61주년을 맞아 기동대대 장병들의 특공무술 시범은 적의 어떠한 도발은 물론 악조건 속에서도 맞서 싸울 수 있는 최강의 전투요원임을 유감없이 드러냈으며 지난해 2월부터 김민숙 명창의 도움을 받아 장병 1,000명이 준비한 ‘판소리 사랑가’ 축하공연은 장병들의 단결되고 성숙한 소리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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