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나용호) 치과대학 피성희(36 사진 ? 치주과) 교수가 지난 11월 22일 COEX 컨벤션 센터 장보고홀에서 개최된 제48회 대한치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신인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교육부장 및 치주과 과장직을 맡고 있는 피 교수는 ‘가토 두개골 결손부에서 RGD peptide를 함유한 platelet rich fibrin의 골재생효과’라는 주제의 논문발표 공로를 인정받아 신인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에서 연조직, 경조직 이상의 해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Current research topic in periodontology Ⅲ'를 주제로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학술대회 둘째 날 실시된 수련의 임상증례 발표대회에서는 치과병원 치주과 레지던트 2년차 심재만(28) 씨가 ‘골유도 재생술의 실패에 대한 원인고찰’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원광대학 치과병원 치주과는 3회 연속 우수 발표상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