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보건의료계열 학생 20여명 참여, 의학·보건 실습 및 전북 산업·문화 체험 –
원광대학교 글로벌인재센터는 중국 보건의료계열 대학 재학생 2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한·중 보건의료 글로벌 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글로컬대학사업 추진과제인 ‘글로벌 생명산업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원광대 의학·보건계열의 교육 역량과 K-웰니스 프로그램, 전북 지역의 산업·문화 자원을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됐다.
캠프에는 허베이의과대학 재학생 13명, 상하이건강의학원 재학생 11명, 완난의과대학 재학생 2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원광대는 기존 ‘WK HealthBridge Global Summer Camp’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보건계열 전공 실습과 K-웰니스 체험, 지역 산업·문화 탐방 등을 운영했다.
전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의학 기초 특강 및 진단 체험 ▲물리치료 기초교육 및 재활장비 실습 ▲화장품 제조 원리 교육 및 제작 체험 ▲한국형 시력검사 및 안경 맞춤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태권도 기본동작 및 호신술 체험 ▲명상과 마음챙김을 활용한 WON-MIND 심신 건강관리 교육 ▲한국형 주얼리 디자인 및 제작 실습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건강 콘텐츠를 연계한 K-웰니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북 지역 산업·문화 탐방을 통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식품산업 연구·생산 및 기업지원 시설과 익산 미륵사지, 전주 한옥마을·경기전·전동성당, 부안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송경 글로벌인재센터장은 “통합 원광대학교 출범 원년을 맞아 의학계열과 보건계열을 연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중국 대학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중국 협력대학과의 교환학생, 단기연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국제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생명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