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컬대학사업단·앵커사업단 참여해 바이오·농생명·AI·웰니스 분야 산학연 협력 성과 공유 –
원광대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글로컬대학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ANCHOR)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산학연 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대학·기업·연구기관·지자체가 참여해 산학연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산업 및 지역혁신 협력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이번 EXPO에서 바이오 신산업 분야 협력 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등과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과 첨단 산업체 간 협력 성과와 미래 신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원광대 글로컬대학사업단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 모델과 산학연 연계 성과를 홍보했다.
또한 원광대 앵커사업단은 5극3특관과 성장엔진관에 참여해 지역자원 활용과 창업, 디지털 전환, 웰니스 분야의 성과를 체험형 콘텐츠로 전시했다.
5극3특관에서는 ▲농업부산물인 당근잎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당근 페스토’ ▲폐키보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캡 제작 프로젝트 ▲지역 특산 자원인 황등석을 활용한 웰니스 문화상품 개발 등을 소개했으며, 성장엔진관에서는 ▲AI 비전 기반 지능형 로봇팔 시스템 ▲임무에 따라 기능을 전환할 수 있는 모듈형 드론 플랫폼 ‘MODUS’를 전시해 미래산업 분야의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실리콘 부항 기술을 활용한 비의료용 한방 홈 웰니스 셀프케어 키트 ‘WELS’를 선보이며 전통 한방 자원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웰니스 분야 창업성과도 소개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제2회 혁신 성과 콜로키움’이 개최됐다.
국립창원대학교가 주관하고 글로컬대학협의회 회장교인 원광대가 함께한 이번 콜로키움은 ‘성과에서 확산으로, 글로컬 혁신을 잇다’를 주제로 글로컬대학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콜로키움에서 글로컬대학협의회 회장교인 박성태 총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글로컬대학 사업은 개별 대학의 발전을 넘어 대학과 지역, 그리고 산업체가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축”이라며 “이번 콜로키움을 계기로 각 대학과 기업이 일궈낸 다채로운 혁신 성과들이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으로 널리 확산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로키움은 ▲글로컬대학 참여 학생들의 혁신성과 발표대회 및 시상식 ▲메가프로젝트 연계 혁신 대토론회 ▲우수사례 공유회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원광대는 이번 EXPO를 통해 글로컬대학과 ANCHOR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산학연 협력 및 지역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대학·기업·연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공동연구와 공동교육, 지역혁신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