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서 글로벌 창업탐색 수행 –

원광대학교 실험실창업혁신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 텍스코어(Tex-Corps)’ 해외 실전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3개 탐색팀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NCSU) 연계 교육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해외 기술사업화 거점인 KIC DC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창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실전 중심 교육으로 꾸려졌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현지 고객 인터뷰, 기업 벤치마킹 등을 수행하며 대학 연구실 원천기술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교육에는 ‘오 마이 거트’와 ‘커넥션’, ‘플로우브리지 랩’ 등 총 3개 팀이 참여해 보유 기술의 시장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오 마이 거트’ 팀은 미국 현지에서 52건의 고객 인터뷰를 수행해 목표 고객군을 구체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해외 탐색 프로그램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평가단은 해당 팀이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데이터를 연계한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우순 단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검증은 연구실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한 원천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창업 지원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탐색팀들은 이번 글로벌 시장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투자 연계 등 후속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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