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연구·기술사업화 연계 통한 실무형 바이오 인재 양성 –
원광대학교 전북바이오융합전문대학원(JABA)은 바이오헬스 기업 글루진테라퓨틱스, 사이알바이오, 씨앤에스테크(주)와 2026 JABA 바이오헬스 산학협력 및 글로벌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JABA대학원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플랫폼과 산업 현장 중심의 리얼프로젝트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7일 교내 WM관 3층 트레이닝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JABA 참여교원과 대학원생, 바이오·의생명 분야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황진수 글로컬대학사업단 부총장의 환영사와 진은정 JABA대학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업 초청 특강과 업무협약 체결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 초청 특강에서는 코오롱 최헌식 상무가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세포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글루진테라퓨틱스 이문수 대표는 바이오벤처 창업 경험과 미래 바이오산업 성장 전략을 공유했으며, 사이알바이오 이상우 이사는 구강 재생 치료제 개발 현황과 구강건조증 연구를 중심으로 구강 재생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기업들은 향후 JABA대학원의 프로젝트 수업과 리얼프로젝트 수업에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의 연구개발 수요와 기술사업화 과제, 임상 및 시장 연계형 문제를 교육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연구·사업화 과제를 바탕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교수진 및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해결 전략을 설계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을 받게 되며, JABA대학원은 이러한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사업화, 글로벌 협력까지 연계되는 실증형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은정 JABA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인재양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프로젝트 수업과 리얼프로젝트 수업, 산업체 JA교원으로 교육과 공동연구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