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사업 연계 전공 특성화 교육… 군 병과 이해 및 진로 설계 역량 강화 –

원광대학교 공공인재대학 부사관과는 ‘병과학교 전공학습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전남 장성 육군 상무대 병과학교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MVP 지원사업 일환으로 전공 특성화 및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주요 전투병과인 보병, 포병, 기갑, 정보병과의 체계와 특성을 직접 체험하며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육군기계화학교와 포병학교를 방문해 기갑병과와 포병병과의 주요 임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견학함으로써 병과 선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장차 육군 핵심 부사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설민준(부사관과 1년) 학생은 “병과학교 현장체험을 통해 군사특기별 역할과 특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향후 병과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는 부사관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사관과 학과장 정국룡 교수는 “병과별 특성과 훈련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전공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과 학술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진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2026년 원광보건대와의 통합을 계기로 4년제 학사과정과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2년제 전문학사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사관과는 지난 2009년부터 육군 학군제휴협약대학으로 지정돼 첨단 군사지식과 리더십, 체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부사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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