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LG화학사랑나누미봉사단과 시민걷기축제 공동 추진 –

원광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 LG화학 사랑나누미 봉사단(단장 김기식)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과 무장애 환경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광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세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무장애 나눔길 시민걷기축제’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축제 공동 개최와 더불어 마음치유 힐링로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추진 ▲무장애 환경 조성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대학·복지기관·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및 봉사 프로그램 확대 등이다.

원광대 지역혁신본부는 총 20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2024년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을 자연식물원, 박물관, 병원 등 대학 인프라와 연계해 치유와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생명보듬 거점대학’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황진수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 복지기관, 기업이 함께 협력해 무장애 환경 조성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윤주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도 “무장애 나눔길 시민걷기축제는 장애인뿐 아니라 아동, 노인, 임산부 등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사회가 함께 포용적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식 LG화학 사랑나누미 봉사단장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광대 및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무장애 나눔길 시민걷기축제’는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광대학교 무장애 나눔길 일대에서 개최되며, 개회식과 시민 걷기대회, 체험 부스 운영,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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