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탐방과 정책 제안 통해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

원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원광보건대, 부안군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2025 지역혁신 문제해결 챌린지 – 섬, 사람, 그리고 창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씽킹 기반의 문제해결교육과 부안지역 탐방, 주민 인터뷰, 아이디어 도출, 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부안군 ESG 포럼’에서 정책 제안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창업지원단장 김우순 교수는 “이번 챌린지 만족도조사에서 교육 내용과 지역 이해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실천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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